장마철 빨래 쉰내 없애는 법

어느덧 더운 여름이 다가왔고 또한 모든 사람들의 고민거리인 장마철 빨래 쉰내 문제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유독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쉰내를 유발하는 경우가 꽤 발생하는데 이를 위한 대처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마철 빨래 쉰내 원인


장마철 빨래 쉰내 원인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1. 빨래가 덜 마르는 경우
  2. 여름철 땀에 옷이 젖은 상태에서 오래 될 경우

둘 다 공통점은 옷감에 물기가 있거나 땀이 머무를 경우입니다.

저 같은 경우 땀이 많기 때문에 여름에 아침에 깨끗한 옷을 입어도 땀 때문에 오후에 쉰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유의 해야 할 점이 빨래를 빨리 해야 옷에서 땀으로 인한 쉰내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루만 빨래를 미루어도 옷에 냄새가 빠지지 않습니다.

원인은 결국 세균 때문인데, 전문적인 용어 다 빼고 그냥 세균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마철 빨래 쉰내 없애는 방법


제일 중요한 장마철 빨래 쉰내를 없애는 방법입니다.


1. 뜨거운 물에 빨래는 삶는 방법


세탁기에 삶기 기능이 있다면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집에 세탁기가 없다면, 뜨거운 물을 준비해서 빨래를 큰 통에 같이 30~40분 담구어 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세균을 죽일 수 있고, 냄새도 잡을 수 있습니다.


2. 빨래 헹굼에서 식초를 넣는 방법


세탁을 마친 후 헹굼 과정에서 식초를 2~3큰술 넣어 주면 세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쉰내를 잡을 수 있습니다.

위 1번에서 빨래를 삶을 수 없는 환경이라면 헹굴 때에라도 식초를 이용하는 것이 간단한 방법입니다.

여기서 식초의 시큼한 냄새를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대부분 빨래가 마르면서 해당 식초 냄새는 사라지기 때문에 크게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3. 섬유 유연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기


냄새를 없애기 위해 섬유유연제를 과다하게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냄새가 더 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섬유유연제는 습기를 머무르면서 빨래가 빨리 마르지 않게 하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장마철에는 오히려 냄새를 더 유발하게 만듭니다.

장마철에는 빨래의 냄새가 특별히 없는 상태에서 섬유유연제를 사용했을 경우 빨래를 건조대에 널고 선풍기 같은 걸로 계속 바람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세탁기에서 세탁 후 빨래를 빨리 빼기


세탁기에서 세탁을 마친 후 빨래를 최대한 빨리 빼내야 합니다.

안 빼게 되면 세탁조 안에도 습기 때문에 세균이 증식하여 다음 빨래들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에 장마철에 빨래를 마친 후 세탁물을 4시간 이상 빼지 않았을 경우 빨래를 다시 하는 것도 좋지만, 세탁조 클리닝을 한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클리닝 하는 방법은 세탁조 클리닝 전용 가루를 넣어서 일반 세탁 과정을 한번 하시고, 세탁기 클리닝 기능이 있으신 분들은 클리닝 모드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 빼지 않았던 빨래는 위 1~2번 과정을 한번 거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제습기가 있다면 빨래를 널은 다음 옆에 제습기를 설치해서 사용하시고 이 때 선풍기도 같이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건조기가 있는 가정에서는 그래도 장마철에 빨래 쉰내는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건조기가 없다면 빨래를 널어서 말려야 하는데 위 방법들을 통해 장마철을 잘 이겨내었으면 합니다.

한국의 여름은 특히 습도가 너무 높아 해마다 고생을 많이 합니다.

이런 습기가 많은 더운 여름을 잘 극복하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