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60 에어컨 필터 셀프 교체

요즘들어 저의 차량인 볼보 XC60 에어컨 냄새가 심해서 에어컨 필터를 셀프로 교체 하였습니다. 정식 서비스 센터나 사설 정비소에 가면 5~7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교체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므로 한번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볼보 XC60 에어컨 필터 교체 준비물

  1. 만 필터 인터넷 구매
  2. 공구(별렌치 가능)
  3. 바닥용 돗자리

먼저 필터를 구매 합니다. 쿠팡이나 네이버에서 구매를 하면 됩니다.

가격은

규격은 CUK 34 003 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만 필터 제품이 유럽 수입차 업체에 OEM 납품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만 필터로 결정을 하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격은 쿠팡에서 배송비 포함 2만 7천원 정도 들었습니다. 가끔 더 저렴한 제품도 판매 합니다.

볼보의 에어컨 필터를 교체 하려면 무릎이 바닥에 닿을 수 밖에 없습니다.

허리가 튼튼하신 분들도 일단 자세가 안나오기 때문에 왠만하면 돗자리나 매트 같은 것을 준비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볼보 XC60 에어컨 필터 셀프 교체 방법


이제 본격적으로 교체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사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고 준비를 하였는데, 만 필터를 구매 하니 안에 메뉴얼이 있었습니다.

만 필터를 구매 하시는 분들은 메뉴얼만 봐도 교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조수석 문을 열고 좌석을 최대한 뒤로 이동합니다. 위 사진에서 조수석 수납함 아래 커버를 먼저 제거해야 합니다.

여기서 필요한 공구가 별 렌치 또는 별 모양 드라이버 입니다.

저는 다이소에서 위 사진의 공구를 5천 원에 구매 하여 교체를 하였습니다. 다른 차량인 BMW 320D 차량도 있기에 복스도 필요 했었습니다.

볼보 차량은 복스가 필요 없으므로, 별 렌치만 구매 하셔도 됩니다.

일단 가성비는 다이소가 최고라서 한 번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위 빨간색 동그라미 두 개의 볼트를 풀고 커버를 아래로 당기면 분리가 됩니다.

이 때 힘을 생각보다 많이 주어야 분리 됩니다.

위 사진이 커버가 분리된 모습입니다. 저는 저번에 한번 교체 할 때에 커버를 닫는 과정에서 잘 못 끼우는 바람에 중앙에 조립되는 지지대 하나가 부러졌었습니다.

총 2개가 있는데, 다시 조립 할 때에 잘 맞추어서 조립을 하시기 바랍니다. 잘 못 하다가는 두 개 다 부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다음 필터 커버를 열어야 합니다.

위 사진에서 빨간색 네모 칸 안에 있는 손잡이 부분을 왼쪽으로 반 바퀴 돌리면 필터 커버가 분리 됩니다.

원래 있던 필터를 빼내고 새로운 필터를 끼워 놓은 사진입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이 필터의 AIR 방향인데, 메뉴얼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위 사진의 AIR FLOW 방향을 보고 필터를 끼워 주시면 됩니다. 필터의 옆면에 방향이 표기 되어 있으니 방향을 잘 보고 끼워 줍니다.

수입차만 그런건지 잘 모르겠는데, 필터가 왜 U자 형태로 들어가게 해 놓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필터를 잘 끼운 후 아까 분리 하였던 에어컨 필터 커버를 다시 닫고 밸브도 반대로 잘 돌려서 고정을 합니다.

위와 같이 잘 닫혔는지 확인 하고 처음에 분리 하였던 수납함 하단 커버를 다시 닫으면 교체 완료 입니다.

지금까지 볼보 XC60 차량의 에어컨 필터 셀프 교체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니므로 셀프 교체를 해보는 것도 경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BMW F30 320D 에어컨 필터 교체 방법 바로가기